[비예보에 따른 대회 일정 취소 여부에 대한 관행]
대회 일정에 즈음하여, 비예보가 있어 문의하시는 회원분들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익히 잘 아시는 관행입니다만~
장마철에도 대회 당일 티업시간에 즈음해서 비가 안내리면, 대회취소는 사전에 안되는게 골프장들의 관례입니다.

골프장의 운영규정에는
<당 클럽이 휴장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 취소는 하실 수 없습니다. 취소 및 미내장시 위약금부과 및 예약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골프장에 미리 연락해봐도, 대답은 위 내용과 같이 같은 답변만 되돌이로 나옵니다. 상습적인 관례를 이해해 주시고, 티업 당일 골프장과 협의해서 취소나 진행 여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천으로 대회취소(예)]
5.15(금) 청평마이다스3팀(7:35), 유니아일랜드 3팀(8:31)~ 비예보가 있었으나, 하루전에 취소가 안되므로, 대회 당일 4:50 전후에 골프장과 통화하여, 현재 비가 오고 있어, 대회를 전부 취소하였습니다. 일기예보 상, 시간이 갈수록 강수량이 많아지고 있어, 출정을 해도 중도 취소될 확률이 높고, 코로나 사태에 감기라도 걸리면 안되므로, 아쉽지만 취소하고, 대기중인 참가회원들이 출발하기 전에 <취소통보>를 하였습니다.

골프장과 연락한 시점에서, 골프장 측에서 티업시간부터 이후의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취소여부를 결정합니다. 골프장 측의 판단이 대회 진행쪽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참가자 전원이 출정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번거러우시겠지만 일단은 티업 시간에 내장하시는걸 전제로 전날부터 준비하고, 통보(문자나 전화)가 올때까지 대기하여야 합니다.

집행부와 총무단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백세골프 드림